김병만은 부상으로'정글의 법칙'시즌 3 촬영에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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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계 소식통에 따르면 김병만은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sbs'정글의 법칙'시즌 3 촬영이 이달 중순 피지 제도로 향할 예정이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sbs 예능 프로그램'정글의 법칙'은 이달 중순 피지 제도로 시즌 3 촬영을 떠난다. 아직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김병만은 동행하지 못한다.
    김병만은 지난달 20일 미국에서 낙하 훈련을하다 척추뼈가 부러져 현지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2주간 입원한 뒤 2일 귀국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완전 회복까지는 두 달가량 더 걸리며, 예정됐던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
    '정글의 법칙'은 sbs 가 지난 2011년 10월 선보인 서바이벌 버라이어티 쇼로, 김병만이 이번 시즌 3에서 부상으로 빠지면서 많은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