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는 녹화 일정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mbc:아직 개최 여부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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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파업으로 결방된 mbc'아이돌을 위한 운동회'는 11월 말부터 신년 특집 녹화가 재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한국에 근거하다
이수근 · 혜리 · 전현무의 소식에 따르면 올 추석 파업으로 결장한 mbc'아육대'는 11월 말부터 신년 특집 녹화가 재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이돌 대회는 내년 1월 15일부터 녹화를 진행하며 22일부터 볼링 이외의 추가 종목 녹화를 시작한다.이에 대해 mbc는 21일"아직 녹화 일정이 잡힌 것은 아니며 개최 여부를 논의 중인 단계"라고 맞장구 쳤다.'아육대'는 출연 아이돌이 자주 다치는 등 팬들을 걱정시키고 있다.이 때문에 mbc는 이번 대회를 개최할 경우 부상이 상대적으로 적은 양궁, 볼링, 리듬체조, 계주 …등 아이템 위주로 촬영한다.개최 여부뿐 아니라 어떤 아이돌이 출연할지도 관심거리다. bts,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아이돌 그룹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가수 비는 3일 mbc'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데뷔 15주년을 맞아'아이돌 콘테스트'에 출연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지나친 기대를 하지 말라"며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