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제시 = 투애니원 · 카라 · 원더걸스 · 포미닛 · 레인보우 등 k 팝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2세대 걸그룹들이 지난해부터 줄줄이 해체되고 있다.23일 현재 씨스타 4위는 지난해부터 2ne1, 카라, 우가 차지했다
엔더걸스 · 포미닛 · 레인보우 등 k 팝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2세대 걸그룹들이 줄줄이 해체되고 있다.23일 씨스타 네 멤버는 각자 홀로서기에 나서 인생 제2 막을 열겠다는 친서를 보냈다.이처럼 무방비 없이 2대 걸그룹 전산 시대가 도래할지도 모른다.
투 애니 원
2010년 6월 데뷔한 씨스타는 6월 초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해체를 결정했다.보컬인 효린과 소유는 가수로, 보라와 다솜은 연기자로 전향 가능성이 높다.멤버들은 23일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에 친필 편지를 통해이 소식을 전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오는 6월 데뷔 7년을 축하하는 씨스타의 종영을 앞두고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씨스타 업계 관계자는"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소속사와 연예인의 계약기간을 7년으로 규정했다고 주장하면서 7년은 많은 아이돌 그룹에도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많은 그룹들이'7년 가려움증'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카라
한 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2인조 걸그룹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말했다.일부 멤버들은 음악 외에 연기 · 예능 · 뮤지컬 등 다른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데뷔 기간이 길어질수록 나이, 개성, 비전, 장기 등에 따라 해체의 위기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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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er Girls
1990년대 s.e.s, 베이비복스 등 1세대 걸그룹이 k-pop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면, 2007~2010년 데뷔한 2세대 걸그룹들은 k-pop을 완전히 세계 무대로 끌어올렸다.하지만 현재 2대 걸그룹은 해체 또는 탈퇴로 기울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2010년 이후 데뷔한 트와이스 · 여자친구 · 우주소녀 · 러블리즈 · 구구단 등 3대 걸그룹이 선배들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