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무한도전'이 3월 18일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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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mbc tv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무한도전'이 7주간의 겨울 방학을 마치고 3월 18일 tv에 복귀한다고 한다.제작진은 새해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무한도전'이 7주간의 겨울방학을 마치고 오는 3월 18일 tv에 복귀한다.제작진은 신년특집'국민내각'(가제)을 준비하며 복귀 준비에 한창이다.제작진은 22일 공식 sns에 2017 신년특집을 마무리하는 시간 전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설문에 참여를 당부드리는 글을 올렸다.'무한도전'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유재석 역시 3일 방송에서이 특집을 예고한 바 있다.
    '국민내각'특집편의 세부 설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제작진은"시청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대한민국이 무엇인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떤 계약이 필요한지 설문조사를 통해 알고 싶다"고 밝혀 혼탁한 정국에 희망의 빛을 비추려는 기획 의도를 내비쳤다.회원들이 입법청원을 펼칠지, 또 어떤 청원을 펼칠지 기대된다.
    국민 예능 프로그램'무한도전'이 1월 28일부터 7주간 결방한다.결방기간 첫 3주 동안 단편 예능프로그램'마흔사춘기'를 내보낸 mbc는 18일부터 4주 연속 옴니텔'무한도전'을 내보낸다.광고업계는 mbc의 방송 중단으로 인한 광고수입 손실액이 2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