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뽑히며 트럼프 조앤 k 롤링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172

    한국의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bts)이 최근 미국 시사주간 「 타임 」이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선정됐다.시사주간 「 타임 」 26일호에 실린 논평에 따르면 최근 미국 「 타임 (time) 」 지가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25인에 인기 남성그룹 방탄소년단 (bts)이 성공적으로 뽑혔다.시사주간지 타임 (time)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해리 포터'의 어머니인 영국 작가 j.k.롤링, 미국 팝 여가수 케이티 페리 등도 이름을 올렸다.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영향력, 뉴스 화제성 등을 평가해 최종 명단을 확정한다고 타임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해서는"소셜 50차트에서 2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가수로서 대단한 업적"이라고 타임은 평가했다.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은 함께 후보에 올랐던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적인 가수들을 제치고 베스트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또한 방탄소년단은 비욘세의 팬클럽 beyhive (비욘세)에 견줄 만한 거대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은 단번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앨범'화양연화 pt.2'가 2015년 12월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유 네버 워크 얼론 (you never walk alone)'등 총 4장의 앨범이 연이어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k-pop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이 중'윙스 (wings)'는 미국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26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한국 가수가 앨범 차트에서 세운 최고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사나이''죽어요''파이어 (fire)''세이브 미 (save me)''피 땀 눈물''낫 투데이 (not today)'등 지금까지 6 곡의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서 1억 뷰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