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2pm 이준호:너무 잘했어. 대상이 걔가 아니잖아!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643

    영화계의 실력파 배우 설경구가 후배 이준호의 연기를 칭찬했다.팬들은 대개 눈 감고 칭찬하는 필터를 쓰고 다닌다. 자기 연기가 좋든 나쁘든 상관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2PM李俊昊

    영화계의 실력파 배우 설경구가 후배 이준호의 연기를 극찬했다.
    팬들은 대개 눈 감고 칭찬하는 필터를 쓰고 다닌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연기가 좋든 나쁘든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일단 연기만 하면 미친 듯이 치켜세운다.팬과 비교해보면 연예계의 선배들의 평가는 객관적이고 프로적이다. 만약 실력파 선배들에게 칭찬을 받았다면 그것은 그의 연기가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적어도 프로들에게 인정받았다는 것이다.
    이준호는 최근 대선배 설경구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았다. 인터뷰에서 설경구는"(2021 mbc 연기대상)을 왜 주지 않았냐"며"그 드라마 (시청률 좋고, 연기도 잘했다.'감시자들'촬영할 때 한두 번 같이 밥도 먹고 그랬고, 군대 가고 나서도 만났다.이준호와 친분이 있다고 폭로하다.
    2PM李俊昊

    2013년 설경구와 이준호는 함께 작업한 영화'감시자들'에서 주연을 맡았고, 수많은 조연 중 하나였던 이준호를 통해 알게 됐고, 이후 10년 넘게 연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PM李俊昊

    설경구는 자주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꾸준히 지켜보면서 기쁘다. 내가 해준게 없는데 멋진 남자, 멋진 배우가 됐다.설경구는 청룡영화제 대상을 세 번 수상했다. 청룡영화 3 봉 (2000년'박하사탕', 2002년'공공의적', 2021년'지산어보')의 실력파이자 대종상 · 백상예술대상의 남제다.영화계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3개 부문 대상의 남우주연상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으니 확실한 재능을 지녔음을 충분히 알수 있다.
    2PM李俊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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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러포즈'는 이준호의 시대를 연 셈이다. 아이돌의 연기자 전업 사례도 적지 않다.이준호는 정조 이계산의 캐릭터를 살려줬다. 많은 시청자들은 역사 속 정조의 또렷한 이미지를 얻었다고 칭찬한다. 이준호는 잊은 채 정조가 이렇게 커야 하는 것 같다.